> 지역 > 익산
익산지역 화재발생 증가 인‧물적 피해 급증지난해 화재 295건 발생 전년대비 8.5% 증가…인명피해 25% 및 재산피해 115% 상승
소재완  |  sjw22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10  14:03:0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 익산소방서 화재 진압활동 모습(사진제공=익산소방서)

지난 한해 익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가 295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 및 인‧물적 피해가 전년대비 급증한 가운데 화재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가장 높게 기록됐다.

10일 익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한해 익산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95건으로 전년대비 8.5%(23건) 증가했다.

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5명(사망2, 부상13)이 발생해 전년대비 25%(3명) 늘었으며, 재산피해는 35억3,900만원으로 전년대비 18억9,600만원(115%) 증가했다.

유형별 화재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35건(45.7%)으로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전기적 요인 63건(21.4%), 기계적 요인 38건(12.9%), 화학적 요인 6건(2%) 등으로 부주의에서 기인한 화재가 가장 많았다.

아울러 장소별로는 전체 화재발생의 30.2%를 차지한 주거시설이 가장 두드려졌고, 다음으로는 공장시설 25건(8.5%), 동식물시설 20건(6.8%) 순이었다.

지난 한해 익산소방 당국의 구급 건수도 증가해 전체 1만7,072건을 출동, 전년보다 190건(2.3%)을 더 출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송인원 역시 5,353명으로 이전 해 보다 52명(1.0%) 늘었다.

유형별로는 질병환자 62.4%(6,974명), 사고부상 21.4%(2,401명), 교통사고 13.4%(1,502명), 비외상성손상 1.5%(177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송환자 중에는 고령(60세 이상) 환자의 비율이 전년대비 증가해 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성 질환 및 노인 부상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익산소방서의 지난 한해 구조건수는 총 5,027건으로 전년보다 119건(2.3%) 줄었다. 구조인원도 684명으로 전년 대비 136명(16.5%) 감소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벌집제거(1,028건 24%), 교통사고(1,007건 23..8%), 동물포획(562건 13%) 순이었으며, 전년대비 벌집제거‧자연재해‧추락사고 등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봉춘 익산소방서장은 “지난해 익산지역에서 일어난 화재가 전년에 비해 증가해 이로 인한 인적 및 물적 피해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며 “2018년에는 더욱 안전한 시민생활이 될 수 있도록 소방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소재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05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98 (극동빌딩, 6층)  |  Tel 063-237-0095  |  Fax : 063-237-0091
등록번호 : 전라북도 가 0001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범규
Copyright © 2018 전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