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저지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스테이트 공원에서 6일 한 남성이 조깅을 하는 가운데 강풍으로 그동안 쌓였던 눈이 눈보라를 일으키고 있다. 시속 144㎞의 강풍이 분 뉴햄프셔주 마운트 워싱턴에서는 이날 체감온도가 영하 69.4도까지 떨어져 세계에서 가장 추운 곳이 됐다. 미 동부 해안 지역을 강타한 눈폭풍과 이상한파로 약 1억명이 고통받고 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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