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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정기인사 초읽기...탕평인사에 '초미 관심'이후천 권한대행, 특정세력 연루설 불식 절호의 기회로 보여
한유승  |  ss54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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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06  15: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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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제시 인사가 초읽기에 돌입한 가운데 두 차례 기습 전보인사로 ‘불협화음’을 만들어낸 이후천 김제시장권한대행이 조직안정을 위한 탕평책 인사 안일지 아니면 특정세력을 위한 인사안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이 권한대행은 국장과 행정지원과장에 대한 전보인사를 밀어붙여 ‘좌천’ 또는 ‘보복성’ 논란에 휩쌓였고 인사문제로 특정세력으로 부터 “사주를 받고 있다”는 연루설까지 불거진 상태이다.

여기에 조종곤 행정지원국장 및 임성근 안전개발국장, 사무관 4명 등 공로연수 대상자들도 ‘공로연수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 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잘못된 김제시 인사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공로연수를 미루고 있다”면서 이 권한대행을 압박했고, '조직안정'을 바라는 직원들의 목소리까지 거세지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이 권한대행의 고민이 깊어질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최근 이 권한대행은 TF팀 이라는 카드를빼 공로연수 대상자들로부터 “만약 TF팀을 운영한다면 향후 성명서 발표 및 삭발·단식투쟁, 시장권한대행에 대한 직권남용으로 사법기관 고발 조치, TF팀 인사가처분 신청 및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 상황에 이 권한대행은 여러 언론에서 인사문제에 대한 보도를 하자 최근에서야 이들 공로연수 대상자들과  동의서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했다.

이에 공로연수 대상자들은 “지난해 7월 인사를 엉망으로 만들고 아직도 인사에 깊숙이 개입해 시청을 농단하고 있는 특정세력들의 신변문제에 대한 확답이 없으면, 동의서는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이 권한대행은 법과 원칙에 따라 인사를 진행하겠다고 수차례 밝혀 왔지만 “특정세력을 위한 사전 인사설”로 대부분의 직원들이 신뢰 하지 않고 있는데다, 공로연수대상자 동의서 문제도 이견을 보이고 있어 꼬인 실타래를 풀 대안을 내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 ㅇ모 과장은 "대부분의 직원들은 최근 벌어진 인사문제로 공황상태다. 안정된 분위기속에 일 할 수 있도록 인사권자의 현명한 결단이 필요하다”면서“대법원 판결로 전임 시장이 중도에 낙마하는 불명예로 심난한데 또 인사문제로 김제시가 구설수에 오를까 걱정스럽다” 고 말했다.

ㄱ모 면장은 “수십 년 동안 공직에 몸담아 오면서 누구보다도 직원들의 단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해법을 알고 있는 인사권자가 왜 이런 분란을 만들고 있는지 안타깝고, 후배들로부터 존경받는 선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권한대행은 지난 2일 시무식을 마친 후 김제시 의회를 방문해 김복남 부의장 및 온주현·김윤진 상임위원장과 만나 국장 인사 및 TF팀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 자리에서 의원들은 8일 의원간담회 자리에서 TF팀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시 집행부는 자료준비가 덜된 관계로 간담회를 늦추어달라 의회에 요구했으나 의회에서 강하게 질타 하면서  원안대로 8일 간담회를 할 것을 요구했다.

따라서 이 권한대행이 8일 의원간담회에 참석해 이와 관련해 어떠한 좀 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김제=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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