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산업진흥원, 농생명·식품산업 고용안정화를 위한 전략토론회
생물산업진흥원, 농생명·식품산업 고용안정화를 위한 전략토론회
  • 이용원
  • 승인 2017.12.1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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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물산업진흥원(김동수 원장)은 12일 전라북도 식품산업 고용안정화를 위한 전략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전라북도 일자리정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우석대학교, 원광대학교, 김제농생명마이스터고,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두식품, 강동오케익 등 70여 명은 고용안정화를 위해 머리를 모았다.

전라북도 일자리경제정책과 하태욱 팀장은 "전북의 고용시장 안정화를 위해 전사적으로 지원방향을 모색하고, 이번 토론회를 통해 발굴된 내용을 일자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전북생물산업진흥원 한소천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주제발제, 관련 사례발표 및 토론의 순서로 이어졌으며, 강동오케익에서 고용연계 지원사업의 대표사례를 기업의 입장에서 생생하게 발표했다.

이어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백승만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실시된 자유토론에서는 '전라북도 일자리, 안정화 해법을 찾다'를 주제로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김동수 원장은 "신정부의 일자리 정책방향과 더불어 전라북도의 전략산업인 농생명·식품산업의 인재육성과 고용창출을 바탕으로 안정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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