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드론 활용한 산림사업 추진
무주국유림관리소, 드론 활용한 산림사업 추진
  • 박찬
  • 승인 2017.12.12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 산림행정구현ㆍ일하는 방식 혁신과제 추진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는 대면적의 산림에서 이뤄지는 숲가꾸기, 산불, 산림병해충 예찰, 산림조사 등 산림사업에 드론(Drone)으로 촬영한 항공사진을 현지조사 및 준공검사 등에 활용해 산림사업 품질향상 및 시간적 제약을 해소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드론(Drone) 기술의 발전에 따라 드론은 농업용, 건설용, 산림사업 추진 등으로 이용방식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드론은 경사지가 많아 시야가 제한적이고 이동이 어려운 산림현장에서 빠르게 넓은 면적을 촬영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 더 다앙한 분야에서 드론이 활용될 수 있도록 산림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한다”며 “향후 산림분야에 드론을 접목하여 최첨단 산림행정을 추진해 스마트 산림행정 구현 및 일하는 방식 혁신과제 추진에 대한 국민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무주=박 찬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