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집행부 대상 시정질문 펼쳐
정읍시의회, 집행부 대상 시정질문 펼쳐
  • 하재훈
  • 승인 2017.12.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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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는 ‘제228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시정 전반에 걸쳐 다채롭고 심도있는 시정질문을 펼쳤다.

지난 11일 이도형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그간 5분 자유발언과 시정질문으로 제안한 정책을 얼마나 수용했는지에 대한 대의회 소통과 협력분야 7개 항목 ▲2018년 민간복지시설이나 단체에 의해 수행될 복지사업의 총량 등 민간 복지시설과 파트너쉽 및 지원계획에 관한 복지행정 관련 3개 항목▲ 금붕동 재해위험지구 환경개선 사업계획 추진현황 및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 질문을 했다.

김철수 의원은 ▲인구감소에 따른 정읍시의 대책 ▲인구 고령화에 따른 지역활력 저하에 대한 대책 ▲청년층이 지역에 정착하기 위한 대책 ▲결혼,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남녀의 균등한 참여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대책 ▲일자리 창출이 인구증가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하여 정읍시의 대책 등 인구증대와 관련한 정읍시의 노력과 관련 총 8개항목을 질문했다.

조상중 의원은 ▲역사 문화와 연계한 도시재생사업의 성공모델을 만들겠다고 했는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내용 등 도시재생사업 사업 관련 5개 항목 ▲원불교 진입로 낡은 주택 해소방안 ▲교통시설 분야로 버스승강장 현황 6개 항목 ▲정읍시에서 관리하고 있는 공원내 설치된 화장실은 몇 개이고 남녀가 같이 쓰는 화장실은 몇 개인지 질문했다

안길만의원은 ▲정읍미술관, 실내체육관을 리모델링 하게 된 이유와 건축구조물에 대한 안전진단 점검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공공건축물관리시스템은 구축되었는지 ▲정읍미래교육은 어떤 대책이 있는지 ▲상수원 상류지역에서 최근 3년간 시행한 사업은 무엇인지 등 정읍 물관리 정책에 관한 3개 항목 ▲대중버스 지원 현황 등 시정 일반에 관한 3개 항목에 대해 질문했다

한편 정례회는 오는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고 15일 제5차 본회의에서 201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18년 기금운용계획안 및 2018년 예산안을 승인하고 마무리될 예정이다./정읍=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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