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장수군 한누리생활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제5회 논개골 서예·문인화 협회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작은소묵회, 청묵회, 우보천리 동호회가 참여해 서예 ,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40여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작은소묵회와 청묵회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 장계문예복지관에서, 우보천리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한누리전당 미술실에서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장수군에는 83개 1,446여명의 다양한 동호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서예와 문인화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최용득 장수군수는 “앞으로도 장수군은 동호회의 지속적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수=구상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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