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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우선개소
김태완  |  ktw38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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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4  13: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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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군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치매예방 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군 보건소 2층을 리모델링해 치매안심센터를 우선 개소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고창군의 11월 말 기준 노인인구는 군 전체인구의 30.9%인 1만8014명으로 갈수록 고령화가 심화되어 가고 있으며 치매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군은 이러한 실정을 감안해 치매환자와 보호자들에게 1:1 맞춤상담, 치매 조기검진, 치매등록관리, 치매환자 치료비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를 우선 개소해 지원한다.

우선 개소한 고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전담인력 7명(간호사 4명, 사회복지사 2명, 작업치료사 1명)을 12월 중 신규로 배치해 그동안 운영해 온 치매상담센터의 기능을 강화한다.

또한, 보건소 부지 내에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353㎡ 2층 규모로 증축해 고창군 치매안심센터를 내년 8월에 정식 개소할 계획이다.

새로 증축되는 공간에는 사무실, 조기 검진 실, 상담실, 쉼터, 가족카페 등을 갖추고 치매관련 상담․등록 관리부터 1:1 사례관리, 치매인식개선 교육 홍보, 치매환자를 위한 쉼터 운영, 보호자들을 위한 가족카페, 지역사회 자원연계와 협력체계 구축 등 치매환자와 보호자에게 종합 건강서비스를 대폭 확대 제공하게 된다.

치매안심센터 우선개소로 치매환자와 보호자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치매상담, 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 홍보, 치료비지원을 제공 등 새롭게 정식 개소될 치매안심센터의 기반을 다진다는 구상이다. /고청=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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