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본부(본부장 최찬기)는 23일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함께 2017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해피커뮤니티 만들기'를 김제시 금구면 금구리 성길, 신기, 상학, 장교마을 일원에서 전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KT 전북본부를 비롯해,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전북개발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 KT전북유선운용센터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통신·전기·가스 시설안전점검, 욕실샤워기 헤드 절수제품 교체, 단독 화재 감지기 및 가정용 소화기설치, 욕실 미끄럼 방지 안전매트 설치 등 7개 분야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찬기 본부장은 "국민기업 KT가 도내 지역에 따뜻한 사랑과 희망 나눔활동을 할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기업들과 함께 살기 좋은 전북만들기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