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최연성(사진)교수가 동국대학교 원흥관에서 개최된 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22일 군산대에 따르면 지식재산교육연구학회는 지식재산권의 창출, 보호 및 활용에 필요한 창의적 융합형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이다.
최연성 교수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지식재산권이 가장 중요한 핵심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앞으로 창의적인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위한 학회의 다양한 학술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회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학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현재 군산대 지식재산교육선도대학사업단장과 새만금ICT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한편 최연성 교수는 군산대학교 두뇌한국(BK21) 전자정보인력양성사업단장, NURI임베디드전문인력양성사업단장 등 지식재산 인재양성을 위한 주요 사업단장을 역임했다./군산=이수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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