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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협력 방안 '머리맞대'도내 경제기관장-관계자 30여명, 각 기관 추진 주요 시책 안내-홍보-논의 원탁회의
김주형  |  jhki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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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18: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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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경제관련 기관장들이 지역경제의 활성화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머리를 맞댔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내 사회적 기업의 창업 및 육성을 위한 공간인 소셜캠퍼스온전북(전주시 효자동 위치)에서 지난 10월에 취임한 최정호 정무부지사 주재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은행 전북본부,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 등 도내 경제 유관 기관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시책에 대한 안내 및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먼저 전북도는 2018년도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소상공인·영세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3조원 규모의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으로 영세사업장 경영부담 완화 및 저임금 노동자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안정자금 시행계획', 군산 조선소 가동중단, 넥솔론 파산 위기, 한국 GM철수설 등 전북경제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 마련한 위기기업 관리·지원 방안 등을 안내하고 각 기관이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홍상표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국제여객선 수송수요 증가 및 신조선 투입예정에 따른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편의 확대추진 상황, 비응항에 외곽시설을 설치함으로서 항내  정온도를 개선해 어선의 안전한 정박과 피해방지, 선박통항 안전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비응항 정온도 개선사업 추진 등을 안내하며 신조여객선 투입 홍보 및 관광객 유치에 각 기관의 협조를 구했다.

특히 임중식 전북지방조달청장은 물품·용역·공사 등 전 분야의 입찰에 고용·노동과 관련한 '사회적 책임'의 이행여부에 따라 조달기업에 대한 고용·근로분야의 '사회적 책임' 평가 가 강화된 내용을 설명하며 각 기관이 고용 및 노동에 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의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조속 추진 협조,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의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산업현장교수가 학교,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을 전수하고 기업에 자문하는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제도, 한국무역협회의 2017년 제20회 전북 수출 및 투자 유공인의 날 행사(12월 12일) 소개 등 각 기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추진시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져 상호간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최정호 정무부지사는 "최근에 발생한 군산 조선소 가동중단, 넥솔론 파산 위기, 한국 GM철수설 등 우리도의 경제상황에 대한 위기감이 더 커져가고 있는 현실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꿔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전북 몫을 찾기 위한 노력과 함께 더불어 전북 자존의 시대를 활짝 열어가기 위한 원탁회의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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