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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동진면 지비마을 주민 14명, 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 가입
황인봉  |  jour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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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4  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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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동진면 지비마을 주민 14명은 지난 11일 마을 전래로 내려오는 도깨비를 테마로 한 ‘제1회 가자 지비로! 복 나와라 뚝딱 축제’를 개최하면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정기후원회원에 가입하고 부안지역 아이들을 위한 꿈과 희망의 장학사업에 힘을 보탰다.

동진면 지비마을은 60여가구 120여명이 수도작을 위주로 과수, 버섯, 약용작물 등 다양한 소득작목을 재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젊은 귀농인들 10여명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전북도 귀농·귀촌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등 활력이 넘치는 마을로 평가받고 있다.

지비마을 주민들은 “활력 있고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이 의미 있는 일을 함께 나눌 때 더 큰 힘을 모을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며 “전국 최초 대학신입생 반값등록금을 실현한 부안군 장학사업은 우리에게 큰 자긍심이면서 또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야하는 우리들의 과업이라고 생각했다”고 가입배경을 설명했다.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을여행의 색다른 추억을 만들어 주신 지비마을 주민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꿈을 응원해 주시는 그 마음을 잊지 않고 교육하기 좋은 도시 부안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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