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 356-C지구 김제지역 6개 라이온스클럽 회원 150여명이 14일 신풍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배달에 나섰다.
이날 라이온스 회원들은 신풍동 불우세대 및 독거노인 10가구에 각 세대당 200장씩 2,000장을 구슬땀 흘리며 정성을 배달했다.
김제지역 최호길 부총재는 “회원들이 정성으로 마련한 연탄으로 어르신들께서 추운겨을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유효종 신풍동장은 “지역내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정성이 추운겨울 따뜻하게 보내게 될수 있어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라이온스 356-C지구 김제지역 6개 라이온스클럽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김제=한유승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