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공경 및 노인 권익신장 앞장 기여 공로 인정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원이 어르신들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노인회 감사패를 수상했다.
최종오(모현‧송학‧오산) 의원은 17일 익산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및 금빛제전 행사’에서 (사)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회장 전대영)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 의원은 바쁜 의회활동에도 불구하고 노인들의 권익신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의 노후화된 환경개선을 위해 남다른 열과 성의를 기울이는 등 노인시설의 쾌적한 환경 조경에 열정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종오 의원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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