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서신지구대(대장 이현성)는 지난 13일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한 이륜차 배달업소 상대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예방 활동은 교촌치킨 등 배달업소를 방문해 업주 및 종업원 상대로 안전모착용, 무단횡단, 불법유턴,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행위 금지 및 야간 밝은옷 입기, 이륜차 섬광장치 부착할 것을 권고했다.
이현성 대장은 "관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륜차 배달업소와 보행자 위주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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