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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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일보
  • 승인 2017.10.13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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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광역치매센터·전북운전면허시험장, MOU

전북도광역치매센터(센터장 한명일)는 도로교통공단 전북운전면허시험장을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에 따라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컨설팅 업무에 대한 상호협조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어르신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한명일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장(전라북도 마음사랑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은 “도로교통공단 전북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의미있게 생각하며 양 기관이 치매환자 및 어르신 운전자들의 안전을 함께 보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도, 전북 인권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전북도는 12일 전주 혁신도시 더클래식 호텔에서 전라북도 인권위원과 관계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교육과 토론회 중심의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인권센터가 개소한 이래 제2기 인권위원을 위촉함에 따라 인권업무 관계자들의 인권영역에 대한 균형잡인 시각을 갖게 하고 인권제도화에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인권교육 시간에는 국가인권위원회 김원규 서기관의 인권위원회 결정례를 통해 보는 인권침해와 조사구제와 노정환 사무관의 인권감수성과 인권의 이해를 주제로 그동안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근무하면서 겪은 경험과 사례를 공유함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중화산1동 지역사회보장협, 10월 정기회의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1동(동장 이영섭)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현준)는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열었다.

중화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기관 종사자, 의료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지역사뢰를 돌아보며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이웃들을 찾아 돌보고 나누어 함께 잘사는 공동체사회를 이루기 위해 구성된 협력체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9월 위기가정으로 발굴되어 생활안정이 필요한 1인 단독 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사례관리 결과보고와 33개동 동네기획단 활동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을 하였다.

이현준 위원장은 “사회보장 자원 발굴 및 연계를 위한 주도적인 역할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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