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 익산
익산 국식클 제반시설 준비 미흡 ‘산 넘어 산’조속 추진위한 특별법 제정 난항인 가운데 정주여건 및 기업지원 시설 미흡 입주기업 불편 초래
소재완  |  sjw22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0.12  15:52:4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구글 msn
   
▲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측이 12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익산 이전 1주년을 맞는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정부에서 추진 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이 1단계사업을 마무리 중인 가운데 식품수도로의 육성을 위한 제반시설이 답보인 것으로 드러나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특히 사업의 안정적이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은 물론 상하수도 시설과 교통 편의시설 등 기초시설까지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고 있어 시급한 개선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센터장 최희종) 측은 12일 익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센터 이전 1주년을 맞는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센터측은 지난해 9월 센터 준공 이후 6개의 지원시설이 익산으로 이전하고, 핵심기술과 제품개발 단계 정보를 지원할 소스산업화센터가 착공을 준비하는 등 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기술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10월 현재 42개 국내외 기업 투자가 확정돼 6개사가 가동을 시작했으며 7개사는 시설공사 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익산으로 이전한지 1년이 지난 센터 인근에는 식사 등을 위한 휴게공간은 물론 거주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입주기업들의 불편이 이만저만 아니다.

또한 물류창고와 상하수도 시설의 미설치, 통관을 위한 절차상의 문제 등 기업하기 어려운 여건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이미 쓰레기 미수거 및 대중교통 이용 불편 등에 따른 문제점이 노출돼 기업들의 불만이 고조된 상태다.

특히 지속성장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아직 구체적 실체를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데다 원활한 물류를 위한 교통시설망 등의 인프라 구축 계획마저 답보상태로 실망감을 안기는 것이란 지적이 높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측도 이날 회견을 통해 “출퇴근 시간대 버스 운용계획과 주거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라며 이 같은 문제점을 인정하고, “쓰레기 처리, 상하수도 공급애로, 물류저장창고, 통관 절차 등의 문제점이 거론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오나나 홍보팀장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도출된 상태로 예산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논의하고 있다”며 “물류창고의 경우 공동물류센터 활용에 필요한 예산을 기재부에 주문하고 있으며, 통관 문제는 기업 수요를 살펴 거기에 맞는 기준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익산=소재완 기자

소재완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55005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98 (극동빌딩, 6층)  |  Tel 063-237-0095  |  Fax : 063-237-0091
등록번호 : 전라북도 가 00019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범규
Copyright © 2017 전주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