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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농토피아 구현 위한 농업농촌 기본조례 제정
이은생  |  chun4happ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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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1  11: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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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이 농토피아 구현의 농정철학이 녹아든 농업농촌분야 기본조례를 제정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완주군 농업농촌 성장촉진 및 지원을 위한 기본조례(이하 기본조례)’는 완주군의 농업농촌정책 기본이념을 담아냄과 동시에 군수의 책무를 부여하고, 군민과 농민이 정책참여가 보장되도록 해 ‘농토피아 완주’ 실현을 뒷받침하게 된다.

기본조례에서는 농촌사회의 위기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 위원회의 소집도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사회적농업 육성 및 농업농촌 유산자원 보존을 위한 다원적 기능 활용사업 추진, 식품보부상 육성 및 먹거리를 SNS로 홍보 할 수 있도록 하는 먹거리사업 지원, 청년 없는 마을 및 소농과 고령농의 복지를 위한 농업농촌 복지지원 사업 추진을 담았다.

공동체에서 생산한 먹을거리의 안전성 확보 및 안심농자재 지원, 건강한 농장의 지원 및 농산물 생산관측을 통한 탈(脫) 하늘영농 등에 대한 사업추진 방향도 담아냈다.

특히 기본조례를 주목해야 할 가장 큰 대목은 지자체의 농업농촌 분야의 기본조례 라는 점을 넘어 조례에 농정철학을 담았다는 점이다. 조례의 기본이념에서 ‘농업이 진리고, 마을이 길이며, 농촌이 답이다’라는 농정철학을 유지하도록 한 것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농정철학을 기반으로 농업인의 몫과 도시민의 정(情)이라는 두 바퀴 농업, 공동체 삶 속에서 숨 쉬는 활력 있는 마을, 함께의 가치와 어울림이 힘이 되는 지속가능한 농촌의 설계와 작동으로 농토피아 실현에 한 발짝 더 가깝게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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