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남원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 이정한
  • 승인 2017.09.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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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향교동과 오거리 등의 도심 지역에서 시민과 사회단체 및 기관이 합동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원시와 남원지청,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소방서, NH농협남원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남원지사, 남원농협, 법무부법사랑위원회, 교통봉사단체를 비롯한 시민 1,0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의 기초질서 함양과 함께 일상에서 상시적으로 생활화 할 수 있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세부적으로 '불법투기 안하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불법광고물 설치 안하기','불법적치물 없애기, '불친절・바가지요금 안 받기' 등의 5대 실천과제 정착을 위한 시민 동참을 요청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품격 있는 선진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으로 살기 좋은 행복 남원 만들기에 모두가 참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남원=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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