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원라이온스(회장 정하복)클럽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의 온도 1도 높이는 이웃사랑' 운동을 전개했다.
지난 25일 새남원라이온스 회원들은 화장지 15상자와 라면 28상자를 주생면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계층의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새남원라이온스 클럽은 해마다 남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종 성품을 전달하며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하복 새남원라이온스 회장은 “명정을 맞아 어렵고 힘든 때에 작은 나눔이지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남원=이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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