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추석 연휴 진료공백 최소화 한다
완주군, 추석 연휴 진료공백 최소화 한다
  • 이은생
  • 승인 2017.09.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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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기관, 병․의원, 휴일지킴이약국 운영

완주군이 추석 연휴기간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진료공백을 최소화한다.

22일 군은 응급환자 진료 및 의약품구입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와 휴일지킴이약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진료와 휴일지킴이약국은 추석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 운영된다. 고려병원 응급의료기관을 비롯해 병·의원 등 50개소, 약국 34개소가 참여한다.

삼례읍의 고려병원은 연휴기간동안 24시간 응급실 운영을 강화하고, 구급차 출동 대기 등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46개소의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도 주민들의 비상 의약품구입에 편의를 제공한다.

더불어 전주 인근지역 주민들의 경우 비상진료를 돕기 위해 인근 전주시 응급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병·의원 약국을 모를 경우 국번없이 119, 129(보건복지콜센터), 보건소(290-3015)로 연락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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