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해외입양 핑계로 유럽에 아기 수천명 판매
스리랑카, 해외입양 핑계로 유럽에 아기 수천명 판매
  • 전주일보
  • 승인 2017.09.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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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의 한 소년이 2016년 5월22일 수도 콜롬보에서 물병을 들고 서 있다. 스리랑카 정부는 지난 1980년대 수천명의 스리랑카 아기들이 해외입양을 명목으로 유럽으로 팔려나갔다는 네덜란드 다큐멘터리 내용이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팔려나간 아기들 중 일부는 판매를 목적으로 한 '아기 농장'(babyfarm)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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