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최원석)는 18일 경찰서 서장실에서 승진대상자, 가족,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예로운 정기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 날 경찰서 생활질서계 최갑열 경위가 경감으로 , 생활안전계 정평진 경사가 경위로 , 지능범죄팀 김택수 경사가 경위로 각각 한 계급 승진했다.
임용식에는 경찰서장, 각 과장, 동료 직원은 물론 가족들이 축하객으로 참석해 승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격려했다.
승진임용식은 계급장 부착, 동료직원들의 축하 꽃다발 전달, 기념사진 촬영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승진을 축하하는 가족들과 선후배, 동료 경찰관들의 축하 메시지로 축하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승진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면서 영예로운 승진의 기쁨을 누렸다.
최원석 서장은 “경찰인생 최고의 날, 영예로운 승진을 축하한다. 계급이 올라갔으니 책임도 뒤따르기 마련이다. 지금까지 열심히 해 준 것처럼 역량을 더욱 발휘해 시민이 사랑하는 군산경찰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군산=이수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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