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읍, 마을이장·부녀회장 현장회의 개최
완주 봉동읍, 마을이장·부녀회장 현장회의 개최
  • 이은생
  • 승인 2017.08.2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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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명 참석…마을리더 중추적 역할 기대

완주군 봉동읍 마을이장과 부녀회장이 함께 현장회의를 진행했다.

21일 군에 따르면 지난 17일 봉동교에서 최충식 봉동읍장이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현장회의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는 130여명의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박성일 완주군수, 박재완 도의원, 이향자 군의원, 류영렬 군의원, 이인숙 군의원을 비롯한 사회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마을이장과 부녀회장을 격려했다.

이날 회의는 군정과 읍정 추진에 대한 방향, 주민참여 예산제 실행 상황, 이장 및 부녀회장간의 상호 교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성일 군수는 “마을리더인 이장 및 부녀회장의 완주군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군 정책에 지속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완주=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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