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자원봉사종합센터, '볼런 투어 활동' 전개
고창 자원봉사종합센터, '볼런 투어 활동' 전개
  • 김태완
  • 승인 2017.08.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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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김종균)가 지난 19일과 20일 1박 2일간 서울은평구 가족봉사단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봉사와 여행을 동시에 즐기는 ‘볼런 투어 활동’을 전개했다.

볼런 투어 활동이란 자원봉사와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며, 전라북도와 고창군의 매칭사업으로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해 진행됐다.

주말을 이용해 서울 은평구 가족봉사단은 상하면 동행노인복지센터에서 문화공연과 해리면 월봉마을의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식도락마을체험단의 대표음식도 맛보고, 가족 간의 정과 세대 간의 아름다운 추억, 여가생활을 함께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청정한 명품고창에 방문해 선운산도립공원, 심원 하전마을, 상하농원을 둘러보고 체험도 즐겼다.

고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 김종균 소장은 “자원봉사도 하고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에 행복을 나누는 자원봉사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김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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