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불교도들의 학대를 피해 인도로 도망 온 4만 명의 로힝야 무슬림들이 추방 위기에 몰렸다고 유엔 난민 기관이 우려를 표명했다. 사진은 16일 뉴델리 슬럼가에 세워진 비정부기구 난민촌에서 한 로힝야 어린이가 대나무 기둥에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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