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통한 의무위반 예방 일환으로 순회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경찰서 각 과·계·지구대·파출소 사무실을 순회하며 경찰의 본연의 모습을 갖추기위해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순회 간담회는 음주운전·도박 등 주요 의무위반 예방을 통해 사회적 비난행위를 방지하고 자정분위기 정착을 통해 안정적 치안활동을 뒷받침 하고자 실시했다.
이와함께 경찰서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감·소통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했다.
김종화 서장은, “경찰공무원은 직업의 특성상 다른 일반인보다 높은 성실성과 도덕성이 요구된다”며 “청렴하고 깨끗한 정읍경찰이 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전했다./정읍=하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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