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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도소세트장 황금물결 넘실 ‘인기 짱’교도세트장 뒷마당 해바라기 꽃동산으로 탈바꿈…세트장 내 체험공간과 함께 인증샷 장소로 발돋움
소재완  |  sjw2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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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15: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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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익산교도소세트장이 황금물결의 꽃밭으로 탈바꿈하며 주목받고 있다.

11일 익산시에 따르면 교도세트장 뒷마당 4,000여 평방미터가 해바라기 꽃동산으로 탈바꿈하며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교도소세트장 내의 ‘사랑의 죄수 포토존’ 및 ‘죄수와 교도관 의복체험’ 등 인증샷 공간이 함께 어우러지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는 올해 ‘다시 찾는 행복한 관광도시’ 원년을 선포한 익산시가 교도소세트장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 등을 마련한 덕분으로, 시 직원들과 성당면 주민들은 지난 6월초부터 꽃씨를 직접 뿌리는 등 정성을 드려왔다.

또한 법무부 교정본부(본부장 김학성)도 익산교도소세트장 관광 명소화에 한몫 해 교정홍보관 운영을 통한 관광객 유치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교정 근무복을 입어보고, ‘세상을 구하라’는 주제의 트릭아트에서 사진을 찍는 등 이색적인 체험이 제공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폐교를 세트장으로 활용한 익산교도소세트장이 특성을 살린 포토존과 의복체험 등에 이어 해바라기 꽃밭 조성으로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며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과 관광콘텐츠통합지원 공모사업 선정 등을 기회로 관광 인프라 확충 및 수요자 맞춤형 관광 상품 개발에 더욱 치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최초의 교소도 세트장인 익산교도소세트장은 2005년 영화 ‘홀리데이’ 촬영장으로 조성된 이래 현재 방송 중인 ‘이름 없는 여자’를 비롯해 ‘해바라기’, ‘타짜’, ‘7번방의 선물’ 등 25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곳으로 주말기준 1,000여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다./익산=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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