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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8·27 전당대회,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14일 당대표 후보 정견발표…TV토론 5차례 추진
고주영  |  kojuy10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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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11  15: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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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오는 27일 실시하는 전당대회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국민의당은 11일 비상대책위원회 회의 결과, 당초 국민의당은 장충체육관에서 전대를 열 계획이었지만 저비용으로 전대를 치르겠다는 방침에 따라 장소를 옮기게 됐다.

또 후보자가 다수 나설 경우 컷오프(예비경선)를 실시하기로 했다. 국민의당은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거를 비롯해 최고위원 선거, 전국여성위원장 선거, 전국청년위원장 선거 등을 치른다.

국민의당은 각각의 선거에서 출마 후보자가 6명 이상일 경우 컷오프를 실시할 예정이지만 현재까지 다수의 인사들이 출마하는 청년위원장 선거에만 컷오프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이와 함께 시도당위원장 등의 정무직 당직자가 전당대회에 출마할 경우 직을 사퇴하지 않고도 출마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

청년위원장 선거 출마 자격인 '45세 이하'와 관련해선 만 나이가 아닌 한국나이를 기준으로 적용했다.

국민의당은 또 당대표 후보자 합동정견발표를 오는 14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중앙위원회를 개최하고 당대표, 최고위원, 전국청년위원장, 전국여성위원장 후보를 대상으로 합동정견발표와 컷오프를 실시하기로 했다.

각급 선거단위 후보자가 6명 이상일 경우 온라인 투표 시스템인 케이보팅(K-voting)을 통해 각각 5위까지 남기고 경선을 진행한다.

국민의당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당대표 후보자 TV토론회를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전대 당일에는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이 열린다. 1∼2차 예선을 거친 권역별 우승자들이 나와서 PT 발표와 현장 심사 등이 이뤄진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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