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 회장, 17대 대한노인회 회장 취임
이중근 부영 회장, 17대 대한노인회 회장 취임
  • 고주영
  • 승인 2017.08.09 16:4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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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제17대 대한노인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노인회는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7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양승조 국회보건복지위원장 등 정관계와 관련 단체 인사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노인회장 자리가 700만 노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봉사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노인이 사회의 어른으로 당당하게 존경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달 28일 제17대 대한노인회 회장에 당선됐다. 그는 지난 7년간 대한노인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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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기 2017-08-10 07:30:53
이중근 회장님이 노인회장 되시니 좋은 일이 많이 있으리라 봅니다. 기자님은 보다 심층 취재를 통해 좋은 소식 많이 전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