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러시아 남부 스타브로폴 지역의 크라스노이예에 4500장의 짚단으로 만든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월드컵 경기장 모형이 계단형 의자와 깃대를 갖춘 완성된 모습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이 모형은 로난 포노라레프가 동화 '아기돼지 3형제'를 본떠 만든 것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실제 경기장 건설에는 약 7억 달러의 건설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2018 월드컵 축구의 준결승전이 이 경기장에서 열리게 된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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