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창사 40주년 기념식 개최
국토정보공사, 창사 40주년 기념식 개최
  • 이용원
  • 승인 2017.06.2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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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는 창사 40주년을 맞아 29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과 공사 10대 미래전략콘텐츠 전시회, LX감성음악회 등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성해 국토정보정책관, 전춘우, 이성열, 김영호 등 전임 LX사장과 본사 및 연구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공사의 마흔 번째 생일을 축하하고 국토정보산업 발전을 도모했다.

이날 기념식은 2층 대강당에서 홍보대사 KBS 엄지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공사의 미래 비전을 담은 10종의 핵심콘텐츠는 1층에 마련된 홍보부스를 통해 일반에 공개했다.

명식 사장은 "지금 이 시간에도 전국 각지의 현장에서 땀 흘리고 있을 LX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공사의 힘찬 대도약을 위해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다시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공사는 그간 국민의 토지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국토관리를 위해 38년 간 '대한지적공사'로 국가에 봉사하다 2015년 6월 '국가공간정보기본법' 등 공간정보관련 3법의 시행으로 사명이 지금의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변경됐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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