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7월 1일부터 인천-삿포로 정기편 취항
이스타항공 7월 1일부터 인천-삿포로 정기편 취항
  • 이용원
  • 승인 2017.06.29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삿포로 노선에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매일 운항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삿포로 정기편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은 인천-도쿄(나리타), 인천-오사카(간사이), 인천-오키나와, 인천-후쿠오카, 부산-오사카(간사이)까지 총 6개 일본노선을 운영하게 된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삿포로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7월 10일까지 일본 전 노선 특가 판매에 돌입한다.

특가항공권의 탑승기간은 7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편도총액 최저가 인천-삿포로 14만8,000원, 인천-나리타(도쿄) 7만8,000원, 인천-간사이(오사카) 6만8,000원, 인천-후쿠오카 5만8,000원, 인천-오키나와 14만8,000원, 부산-간사이(오사카) 4만8,000원부터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 기간 중 인천-삿포로 항공편을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코코이찌방야 식사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또한 삿포로 취항일인 7월 1일부터 열흘간 인천출발 삿포로행 ZE621편에서는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기내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고객들의 여행길에 추억을 하나 더할 전망이다.

아울러 이스타항공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eastarjet)에서는 삿포로 정기편 취항을 기념해 '이스타항공 신규취항 모의고사 삿포로 영역' 댓글 퀴즈 이벤트를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와 모바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