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경찰서(서장 강황수) 서신지구대(대장 이현성)는 29일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서신동 동아한일, 진보설레임 등 12개소 관리사무소를 찾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아파트, 원룸 등 저층세대 빈집털이 예방을 위해 이뤄졌으며, 행사에서는 절도예방을 위해 맞춤형 전단지를 자체 제작·배포했다.
이현성 대장은 "관내 주민들이 평온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시기별, 유형별 치안시책을 마련해 지속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범죄 취약지역별, 시간대별 112순찰활동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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