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의장 최인규)는 28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제247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지난 20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정례회에서는 박래환 의원 등 3명의 의원이 발의한 ▲고창군 물의 재이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 집행부가 제출한 ▲고창 푸른 숲 자연 장 민간위탁 동의안 ▲고창군 호암 토굴 형 명상센터 운영관리조례 ▲고창군 리의 하부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의 의결됐다.
▲고창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창군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창군 군세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창군 군세 징수 조례안 ▲고창군 군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고창군 제 증명 등 수수료 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도 심의 의결됐다.
또한 ▲심원면 담바우 공방 민간위탁 동의안 ▲2016 회계 년 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 안 ▲2016사업 년도 상수도공기업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2016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 안 등 의안을 심의했고, 이경신 의원 등 3명의 의원이 발의한 ▲서남 해 배타적 경제수역 모래채취 중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제1차 본회의시 ▲김기현 의원이 항구적인 가뭄대책을 위한 수자원 확보, 고창관광 활성화, 고창 쌀 명품 화 브랜드 육성 및 농업 발전 방향, 황토배기유통 회생방안 ▲박정숙 의원이 불법 노점 및 적치물 단속 등 전통시장의 개선과 문화관광 형 시장 조성을 통한 전통시장 발전방향에 대해 군정 질문했다.
▲조민규 의원이 쌀값안정 대책, 읍내권 도시가스 미보급지역 해소대책, 활어회 센터 조성 등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군정 질문했으며, 박우정 군수는 “의원님들께서 지적해주신 문제점, 개선요구 사항과 제시해 주신 대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고 답변했다. /고창=김태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