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해서 죄송"...日 자동차 부품회사 '타카다' 회장 사과
"파산해서 죄송"...日 자동차 부품회사 '타카다' 회장 사과
  • 전주일보
  • 승인 2017.06.27 17: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 자동차 부품회사 '다카타'의 다카타 시게히사(高田重久) 회장이 26일 도쿄(東京)에서 파산 신청에 대한 기자회견 도중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다카타는 에어백 결함으로 전 세계에서 대규모 리콜 사태를 일으키며 경영이 악화해 이날 도쿄지방재판소에 민사재생법(파산에 해당) 적용을 신청해 바로 수리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