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박훈기 김제경찰서장의 취임식이 26일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 등 직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박훈기 서장은 취임식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면 국민들에게도 최상의 치안을 제공할 수 있고 경찰관 개개인에게도 경찰 업무의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으니 항상 기본 업무수행에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 70대 김제경찰서장으로 부임한 박훈기 총경은 지난 2013년도에 총경으로 승진해 전북청 112종합상황실장, 정보화장비담당관 등으로 재직했으며, 장수경찰서장, 남원경찰서장 두 차례에 걸친 경찰서장을 역임했다./김제=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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