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17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부안군, 2017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 황인봉
  • 승인 2017.06.2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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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3년 성과·반성 점검, 업무추진 속도 높이고 효율성 향상 다짐
 

부안군은 2017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회를 지난 22일 기획감사실·맑은물사업소·하서면을 시작으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실과소·읍면간 종합행정 담당부서끼리 모여 담당 읍면에서 개최하는 소공동보고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민선6기 부안군 3년의 성과와 반성을 되돌아보고 잉걸불 정신으로 주요업무를 열정적으로 마무리하고자 다짐했다.

주요 일정은 22일 기획감사실·맑은물사업소·하서면에 이어 23일 자치행정과·재무과·부안읍, 26일 민원소통과·주산면, 해양수산과·보건소·백산면, 주민행복지원실·줄포면, 27일 농업경영과·친환경축산과·동진면, 28일 새만금국제협력과·건설교통과·변산면, 푸른도시과·진서면 등이다.

또 29일 안전총괄과·상서면, 문화체육시설사업소·문화관광과·보안면, 30일 미래창조경제과·행안면, 농업기술센터·계화면 등이다.

부안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2017년 하반기와 민선 6기 4년을 잘 마무리한다는 생각으로 업무추진에 속도감을 높이고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종합행정 부서간의 소공동행정을 강화키로 했다.

김종규 군수는 “공무원이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소임인데 군민들이 감동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 일은 하지 않는 것과 같다”며 “각 부서별로 중점사항과 핵심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읍면에서는 공통적으로 시가지 청결과 6차산업화 활성화를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소공동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부안=황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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