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경찰이 지난 16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인터폴 본부에서 나치 조가품 한 점을 옮기고 있다. 아르헨티나 경찰은 지난 8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북부 외곽의 한 수집가 집에서 숨겨져 있던 나치 예술품 약 75점을 발견했다. 이는 아르헨티나 사상 최대의 나치 예술품 발견인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는 이 예술품들이 2차대전 당시 나치 고위 관계자들에 의해 아르헨티나로 밀반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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