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부량면-창원시 가포동, 자매결연 교류행사 가져
김제시 부량면-창원시 가포동, 자매결연 교류행사 가져
  • 한유승
  • 승인 2017.06.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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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부량면(면장 임정업)과 경남 창원시 가포동이  20일 부량면사무소에서 자매결연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류행사는 지난해12월16일 자매결연을 맺은후 창원시 가포동 노인숙동장및 주민자치원원회와 사회단체장이 부량면을 방문해 임정업면장을 비롯하여 주민들로 부터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먼저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 도시간 인사 및 지역소개와 지평선축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지역특산품교환 및 기념촬영을 후 벽골제, 국립청소년수련원 전망대 등 김제시 주요관광지를 방문했다.

임정업 부량면장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인연으로 창원시에 김제시를 홍보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교류 협력으로 미래를 함께 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정욱 가포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김제시를 처음 방문했는데 부량면에서 반갑게 맞아주시고 환영해주셔서 감사하고 김제 대표관광지인 벽골제와 전망대를 둘러보며 김제시의 문화를 알 수 있었으며 김제지평선축제를 창원시에 홍보하겠다”고 밝혔다./김제=한유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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