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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북부권 신흥 주거중심지로 탈바꿈
이용원  |  yongwon1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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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19  16: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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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전주 반월동과 동산동 일대 북부지역은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손 꼽혀왔다.

이 지역은 지난 십수년동안 주로 전주 서부신시가지와 서신동 등의 신규 아파트로 인구 이동이 가속화되면서 주택의 노후화와 함께 슬럼화가 진행돼 왔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지역이 신흥 주거중심지로 탈바꿈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뜨거워진 분양열기에 편승해 북부권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영무건설은 지난 3월 인근지역인 여의동에 '영무예다음' 기업형 임대아파트 711세대를 분양하고 착공에 들어가면서 이 일대가 전주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전주의 관문이라 불리는 '호남제일문'과 인접한 입지와 호남, 서해안 고속도로 및 서부우회도로로 익산, 완주, 군산 등 시외와 인접,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라는 장점과 함께 신흥명문 교육학군으로 떠오르고 있는 반월초, 조촌초, 전북중, 우석고, 전북여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교통과 교육환경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또한 '반월동 세움펠리피아' 505세대가 반월동 지역에 들어설 예정이어서 노후화 이미지를 탈피하고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세움건설은 지난 2013년에도 반월동에 주상복합 아파트 211세대를 공급했다.

세움펠리피아 1차 주상복합에 이어 2차 505세대까지 조성되면 주변 마트나 병원, 은행 등 생활편의시설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반월동 세움펠리피아는 기존의 동일한 중소형평형과 비교해 평면구성, 마감자재가 우수하며 층별로 분양가를 차별화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전용률이 높게 설계돼 소형이지만 공간을 넓게 사용하고 다양한 수납공간과 편리성이 특장점으로 작용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는 게 분양사 측의 설명이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반월동 일대는 교통 및 편의시설이 풍부하지만 타 지역 신규 택지지구에 밀려 인구 이탈현상이 두드러졌다"면서 "하지만 최근 에코시티, 전북혁신도시, 만성지구 등의 개발과 함께 세움펠리피아가 새로운 주거환경을 선보이면서 이 지역 유동인구 증가에 한 몫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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