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본격 출범
군산시 월명동(동장 이건표)은 지난 16일 주민센터에서 복지허브화사업 추진을 위한 ‘월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위원 11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및 민간공동위원장 선출과 지역특화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월명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중엽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월명동에서 추진하게 될 다양한 복지허브화 사업이 지역주민의 공감을 얻으며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체가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월명동은 오는 7월부터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구축하고 해신동과 중앙동을 포함한 권역형 복지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군산=이수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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