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의 베네수엘라 바이올리니스트 윌리 아르티가가 지난달 27일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대 앞에서 평화 시위를 호소하고 있다. 아르티가는 시위가 두 달 넘게 계속되는 가운데 평화시위를 호소하는 거리 연주를 계속해 왔지만 약 2주 전 진압경찰이 그의 바이올린을 파손함으로써 연주를 중단해야만 했다. 그러나 시민들이 바이올린 복구를 위한 비용을 모금 전달해 4일 카라카스에서 2주 만에 다시 거리 연주를 재개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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