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예담채' 성남 하나로클럽에서 특별판매전
전북농협, '예담채' 성남 하나로클럽에서 특별판매전
  • 이용원
  • 승인 2017.05.25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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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전라북도 원예농산물 공동브랜드 '예담채'홍보 및 전북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성남시 분당구 소재 성남 농협유통센터(사장 신영호)에서 '맛과 멋의 고장 전라북도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철 맞은 완주 삼례 수박을 필두로 익산 토마토, 남원 파프리카, 부안 감자 등 6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출하되는 10여개 품목을 판매하며 시식 및 할인행사를 통해 성남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강태호 본부장은 "농생명 산업의 허브로 나아가는 농도 전북의 우수한 농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겠다"며 "수도권 통합판촉행사를 통하여 농산물을 잘 팔아주는 판매농협 구현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전북농산물 홍보 및 판매확대를 위해 수년간 수도권에서 지속적으로 통합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서울 창동 하나로클럽에서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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