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사랑 전주&가족사랑 요양병원, 효사랑 건강대학 개강
효사랑 전주&가족사랑 요양병원, 효사랑 건강대학 개강
  • 김주형
  • 승인 2017.03.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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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사랑 전주&가족사랑 요양병원은 지난 28일 환우들의 건강한 병원생활을 돕고자, 효사랑건강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 28일 효사랑건강대학 교수위촉식이 진행됐다.

효사랑 전주&가족사랑 요양병원은 지난 28일 환우들의 건강한 병원생활을 돕고자, 효사랑건강대학 개강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아름다운 노년의 삶’(유오근 강사)과 ‘허리꼿꼿 다리튼튼’(한상준 강사) 주제로 첫 강의가 진행됐으며, 건강과 관련해 유익하고 즐거운 강의로 대강당의 열기가 더해졌다

교육은 지난해 예술대학 개강에 이어 올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건강대학을 운영, 입원해 있는 환우 50여명과 함께 5월30일까지 매주 화요일 10회기, 20개의 강의로 나뉘어 진행된다

교수진은 외부 영역별 전문가가 나서, 흥나는 국악교실, 싱글벙글쇼, 먹거리 X파일, 동안피부만들기, 영화치료, 꼼지락만지락, 회상.이완요법, 푸드아트테라피 등 건강교양강좌를 진행한다.

또한 본원 내과원장과 한방원장이 직접강의를 맡아 ‘팔팔한 인생’, ‘효사랑 동의보감’으로 건강에 답을 주는 강의를 펼친다

병원 관계자는 “건강한 100세. 행복한 100세를 위한 다양한 전문강좌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약하고, 함께 나누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강 전 효사랑건강대학 교수위촉식과 입학식이 진행됐다. /전주=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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