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은 2017년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지난 6일 요가교실을 시작으로 본격 개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순창읍 주민자치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요가는 월수금요일에 난타는 화목요일에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순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순창읍 주민자치 위원회는 2월14일부터 2월24일까지 프로그램 수강생을 집중 모집했다.
김종국 순창읍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들의 여가생활 활용과 건강을 지켜줄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드디어 시작됐다” 면서 “주민자치위원들이 먼저 자발적인 야간근무 프로그램을 운영을 위해 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의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순창=최광일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