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이륙한 보잉 747 화물기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로 가던 중 마나스 공항 인근 주택가로 떨어져 최소 3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키르기스스탄 최대 국제공항인 마나스 공항은 비슈케크에서 25km 떨어진 곳에 있다.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주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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