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 펼쳐
순창경찰, 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 펼쳐
  • 최광일 기자
  • 승인 2016.12.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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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경찰서(서장 신일섭)가 연말연시 민생안전 특별치안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여성 이용이 많은 대형마트와 아파트지하 주차장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면서 안전치안을 넓혀가고 있다.

21일 순창경찰에 따르면 특별치안팀과 범죄예방진단팀(CPO) 등은 직접 현장에 진출, 세밀한 진단을 실시하면서 군민에게 안정감을 주고 있다.

특별치안 팀원들은 방범홍보 활동과 시설주 자위방범을 집중 독려하고, 노후된 CCTV는 화소가 떨어지는 상태에 대해 화질개선을 권고하는 등 활동을 펼쳤다.

순창 경찰은 앞으로도 지역내 전체 주차장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장소가 우수한 곳을 선정,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패를 부착해나가며 민경협력 방범체계를 정착해 나갈 방침이다.

신일섭 서장은 “경찰의 전 기능은 물론, 협력단체와 함께 안전한 순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순창=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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