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활동과 국민안전 관련 성과 등 공로 인정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남원·임실·순창)이 ‘제1회 국민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국민안전관리협회가 주최한 이 상은 재난대응 훈련, 법제개선, 기술개발, 안전교육 등 다양한 안전 분야에서 국민안전문화 창달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는 것이다.
이 의원은 지역구 활동, 법안 발의, 국정감사활동 등 평소 의정활동에서 국민안전과 관련한 성과와 공로가 높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 의원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으로서 국가안전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정책적 대안 제시, 입법 활동 등을 인정해 주신 것 같다”며, “국민들과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이 의원은 ‘2016 대한민국 참봉사대상’, ‘제4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서울=고주영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