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AI 확산 방지를 위해 축협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전북농협은 8일 강태호 본부장이 순정축협 정읍경제사업장을 방문해 AI비상방역시스템을 확인하고 관계자들을 독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강태호 본부장은 "전북농협은 AI특별방역대책반과 공동방제단을 운영하며 집중적인 예방방역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그동안 지역축협에 방제용 소독약품인 생석회 4,690포(93.8톤)과 소독약1,060병 방역복 4,356벌을 지원하고 매일 축협별로 공동방제단을 통한 농가 방문과 전화를 통한 예찰 및 농가 교육으로 AI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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